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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노태호 교수, 키메디에서 의사 대상 ‘온라인 특강’ 생중계
작성일2018-06-21 | 조회6,2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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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호 교수, 키메디에서 의사 대상 ‘온라인 특강’ 생중계

외래에서 자주 보는 주요 질환과 진단 tip 공개

부정맥의 대가로 알려진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노태호 교수가 다가오는 7월, 의사 전용 포털사이트 키메디(www.keymedi.com)에서 심실 조기 수축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생중계 한다.

19일 키메디에 따르면 노태호 교수는 대한심장학회 60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의대생들을 위한 심전도 강의를 10부에 걸쳐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키메디 홈페이지 캡쳐
▲ 키메디 홈페이지 캡쳐


그는 저서 '닥터노의 알기 쉬운 부정맥', '닥터노와 함께 명쾌한 12유도 심전도 읽기', '노태호의 알기 쉬운 심전도 I, II' 를 저술하는 등 심전도를 공부하는 의사들 사이에서 노 교수의 강의는 듣고 싶은 명 강의로 손 꼽히고 있다. 노 교수는 오랜 시간 교육해 온 그 만의 노하우를 이번 키메디 라이브 강의를 통해 동료 의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키메디는 개원가에서 단골 주제 중 하나인 정맥영양주사요법(IVNT)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전 과정을 다룬 시리즈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외래 진료 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통증 약물 기전과 신경계질환, 두통의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의학 교육 외 의료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 의료분쟁 관련 강의도 준비됐다.

키메디 관계자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의 의견을 실천에 옮기고자 노력했다. 많은 분들이 요청하신 주제들을 위주로 각 분야의 명사들을 섭외하였으며, 기존 학회에서 들을 수 없는 동료 의사들의 치료 노하우와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했다”고 했다.

키메디는 관계자는 "다양한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의학 콘텐츠 외에도 골프, 쇼핑, 게임, 웹툰 등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오픈하여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했다.








김선호 기자

출처 : 메디포뉴스 > http://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38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