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디 소식

언론보도 | 의사들도 궁금한 ‘주식 우울증’ 극복법…? 참신한 키메디 콘텐츠에 의사 회원들의 관심 집중!
작성일2021-09-24 | 조회3,7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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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요즘 같은 시대에 너무 도움되는 강의입니다”


최근 의료학술 포털 키메디(https://www.keymedi.com/)에서 진행된 한 온라인 강의에 참가한 회원이 남긴 소감이다. 이 회원이 수강한 강의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박종석 원장(연세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이 진행한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주식 투자 심리의 법칙’으로 주식 투자로 인해 겪는 우울증에 관한 콘텐츠다. 강의 참석자는 모두 박 원장과 같은 의사들인데, 약 4,500회의 조회 수를 기록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강의 페이지에는 ‘흥미로운 강의였다’는 회원들의 소감이 속속 올라왔다.

그동안 주로 학회 또는 의학 심포지엄이나 세미나 위주의 학술 관련 콘텐츠를 다수 제공했던 키메디가 자체 기획 콘텐츠 ‘메바키’로 의사 회원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메이드 바이 키메디(Made by KEYMEDI)’의 줄임말인 메바키는 회원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심리, 음악, 미술, 어학, 병원 경영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콘텐츠다. 

현재까지 제작된 또는 제작을 앞두고 있는 콘텐츠는 병원 개원을 앞둔 의료인들을 위한 ‘개원 컨설팅 시리즈’, 번아웃 · 공황장애 등 다양한 정신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정신질환 시리즈, 요즘 운동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관심이 높은 종목인 골프를 주제로 한 ‘골프 부상 방지를 위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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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 중앙의대 교수가 진행한 ‘그땐 미처 알지 못한 의학통계’의 한 장면 


특히 그 중에서도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그땐 미처 알지 못한 의학통계’ 시리즈가 여러 회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각종 학회와 저널 등에서 통계 자문을 맡고 있는 강현 중앙대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가 진행하는 이 강의는 통계학 개론 · 임상 연구 · 관찰 연구 · 실험 연구 등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의대생 시절 이후 통계 수업을 접하기 어려웠던 의사 회원들이 논문을 읽고 쓰거나 새로운 의학 지식을 얻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회원들도 활용도 높은 강의 내용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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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디는 메바키를 통해 특정 진료과에 한정된 전문적인 의학 정보에서 한 발 나아가 한 사람의 직업인이자 생활인으로서 의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을 발굴해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바키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키메디 관계자는 “의사 회원들의 다양한 관심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앞으로도 참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의학 정보뿐만 아니라 의사에게 필요한 다방면의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키메디의 목표”라고 밝혔다. 

9월에는 강현 교수의 의학통계 시리즈 커리큘럼 중 세번째 (관찰 연구 – Observational Study, 9월 9일)와 윤성민 대표의 개원 컨설팅 시리즈(기존 고객을 활용한 소개 고객 창출 전략, 9월 17일)가 제공될 예정이다. 키메디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메바키는 키메디 홈페이지(https://www.keymedi.com/)를 통해 실시간 및 지난 강의 VOD 시청을 할 수 있다. 



* 메디포뉴스 :  http://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62566

  메디파나뉴스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8509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