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의료 콘텐츠 플랫폼 키메디(대표 김명진)가 의사 초빙 정보(HR) 서비스 ‘키매치’를 정식 출시하고 의사 채용 중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키매치는 저렴한 비용으로 의사를 초빙하고 싶은 개원의와 손쉽고 간편하게 구직 정보를 얻고 싶은 봉직의를 서로 이어주는 HR 플랫폼으로 약 4만 5천 명 회원을 보유하며 온·오프라인 의료 학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키메디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담아 기획됐다. 

키매치의 채용 공고 등록 비용은 무료이며 광고 금액은 다른 의사 전용 HR 플랫폼의 절반 수준으로 낮춰 병원 및 개원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많은 회원이 이용하는 키메디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구인·구직 활동이 원활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키매치는 정식 오픈 기념으로 ‘초빙 공고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봉직의를 초빙하고자 하는 병원장·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키매치 로그인 후 신규 의사 초빙 공고를 등록하면 완료된다. 또한 초빙 공고를 등록한 전원에게는 키매치 포인트 60만 점을, 추첨을 통해 뽑힌 30명에게는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 원권을 제공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는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김명진 대표는 “키메디가 의사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한가지 더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준비중인 다른 서비스도 빠른 시일 안에 선보일 수 있도록 올 한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