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정식 오픈 예정인 키캐스트는 새로운 형식의 동영상 홍보 플랫폼이다. 홍보 영상의 선택이 자유롭고 가격이 기존 플랫폼인 '웨비나' 대비 60% 이상 저렴해 마케팅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중소규모 업체들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일방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방송하는 것에서 벗어나 관심있는 의료 전문가가 업체에 미팅을 제안하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적은 비용으로도 효율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용준 제약조합 이사장은 "중소 제약사 마케팅의 중요성은 전부터 인식하고 있었으나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적극적으로 진행하지 못했다"며 "제약조합원사들의 적극적 참여가 제품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